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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 집계결과, 시장흐름에 큰 변화 한미FTA와 약가적정화 등 주변환경의 변화와 함께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제약 업체간 선두 다툼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특히 한국화이자,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한국GSK 등 업체간의 1위 경쟁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치열할 것으로 보여 공격적인 마케팅이 전망되고 있다. 최근 IMS(지난해 3Q 자료)에서 발표한 최근 실적을 보면 1위는 사노피아베티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8.01.0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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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지난해 자체신약 '레바넥스' 등 10개 품목을 거대품목으로 분류되는 '매출 100억원대'에 진입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200억원대가 넘은 품목으로는 항생제 ‘메로펜’(220억), 제산제 ‘알마겔’(200억) 등이 있고 알레르기성비염치료제 ‘나조넥스’(190억), 항혈소판제 ‘인플라그’(156억) 등은 150억대를 상회했다. 이외 항생제 ‘이세파신’(140억), 진해거담제 ‘코푸시럽’(135억), 위염·위궤양치료제 ‘레바넥스’(121억), 영양제 ‘삐콤씨’(120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8.01.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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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비급여 전환 품목으로 추진하고 있는 은행잎 제제가 치매에만 보험 급여가 인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고 오는 21일까지 의견접수를 받기로 했다. 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Ginkgo Biloba Extract 경구제는 인지 기능 장애를 동반한 치매(알츠하이머형, 혈관성)에 인지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투여한 경우 급여가 인정된다. 이들 제제의 경우 
제약산업
김상일 기자
2008.01.0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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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GX파마수티컬스와 신약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VGX인터내셔널(VGX)은 △신약개발 △cGMP컨설팅 △바이오CMO(대행생산)사업 발전 등을 2008년 주요 3대 사업으로 규정, 이 사업 분야를 확대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VGX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한국제약 산업의 21세기 신 모델제시’ 자료에서 3대 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최신의약품 제조 시설인 cGMP 컨설팅 분야의 기술적 강점을 가지고 있는 ‘VGX Consulting’과 최근 플라스미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출범한 ‘BRI’ 등 세 가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8.01.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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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대표 이계관)은 안성공장내에 있던 중앙연구소를 수원 영통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내로 이전, 지난 7일이광식 회장을 비롯한 회사 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거행했다. 총 건평 600평 규모의 중앙연구소에는 기존 제제연구팀, 생명공학팀 외에 신규로 천연물연구팀을 신설, 제네릭 제품의 처방개발, DDS를 중심으로한 개량신약개발, 동식물세포 배양연구 및 천연물 자원 추출을 통한 신약개발 등 제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환인제약은 올해 조용백 연구소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8.01.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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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발매…매년 2000만 달러 로열티 예상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이 지난해 2월 미국 항생제 개발 전문회사 '트리어스 테라퓨틱스'社에 라이센싱한 수퍼박테리아 타겟 항생제 'DA-7218'(트리어스 내부 코드 TR-701)가 미국 내에서 임상 1상 단계에 진입한다. 동아제약은 이에 따라 트리어스 테라퓨틱스社로부터 계약금에 이어 첫번째 경상기술료를 받게 된다. 트리어스 테라퓨틱스社는 미국 FDA에 IND(임상시험승인신청)를 완료, 새해 IND승인을 받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8.01.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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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의학원·의학회와 이달중순 MOU 제약회사가 지원받을 학회를 지정, 공인된 단체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형태의 '지정기탁제'가 빠르면 이달 중순, 늦어도 다음달 초순까지는 도입될 전망이다. 제약협회가 제약사의 의료학회 기부금 지원방식을 개별제약사와 학회간 직접 지원방식이 아닌 공인된 단체를 통해 간접 지원하는 '지정기탁제'를 도입키로 한 것은 이미 오래된 일. 다만 제약사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찾기에 고심해왔던 것인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8.01.0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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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노바티스·AZ 등 영입 계획 국내에서 진행하는 다국가임상 건수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가운데 다국적제약사들이 이에 따른 전문 인력인, 이른바 메디컬 닥터를 추가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역시 예년 수준의 신약을 국내에 런칭할 것으로 보여 메디컬 마케팅 차원에서도 의사출신 전문 인력을 잇따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올해 적극적으로 메디컬 닥터를 영입할 것으로 보이는 제약사는 한국GSK, 한국노바티스, 한국아스트라제카다. 이들 회사들은 올해 지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8.01.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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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별 책임경영, 글로벌 경쟁력 제고 중외홀딩스는 지주회사 출범 첫해인 2008년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2010년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한 기반을 다져나가기로 했다. 중외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올해 해외시장 수출 확대 및 국내 의약품 사업 강화를 통해 6901억원의 그룹 매출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해 대비 약 28% 성장(잠정집계 기준)한 것으로, 지주회사인 중외홀딩스를 비롯해 중외제약, 중외메디칼, 중외신약, ㈜중외, 중외산업 등 5개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8.01.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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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친기업적 사회 분위기에 기대 제약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부풀리기식 문제제기를 통한 과도한 과징금 조치에 법적대응을 통해 바로잡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불공정거래행위로 적발돼 과징금 등 조치 받은 10개 제약사들이 구랍 23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납부 고지서를 통보받은 가운데 상위권 5개사를 중심으로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제약사들은 공정위의 처분이 특정 사안을 확대해석해 거래 전반에 적용한 부분이 많아 승소할 가능성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8.01.0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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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 생명공학 기업인 녹십자(대표 허재회)가 난치병의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세포치료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녹십자는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인 ‘Green Cell Center’를 글로벌 기준인 cGMP 기반으로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미 충청북도 오창과 전라남도 화순에 각각 생명공학제제와 백신 생산을 위한 cGMP 생산시설을 건설중인 녹십자는 ‘Green Cell Center’가 완공됨에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8.01.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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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는 김수배 예산관리팀 부장과 박완숙 시험분석실장을 이사대우로 승진시키는 등 임직원 7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조종화 수입업무팀 차장, 김경희 한약품질관리팀 차장 이소영 의약품품질관리팀 차장은 각각 부장으로 승진했고 안상필 수입업무팀 과장은 차장에, 최용희 수출진흥팀 대리와 성창숙 연구지원팀 대리는 각각 과장으로
제약산업
김상일 기자
2008.01.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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