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창엽 원장이 지난 17일 개최된 2006년도 제16차 건강보험정책 심사위원회에서 한국건강보장 30년 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채영문 연세대 보건대학원장이 최근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개최된 대한보건정보학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노인병학회는 차기 이사장에 유형준 교수(한림의대ㆍ왼쪽)를, 회장에 신영우 교수(부산의대)를 선임했다. 이사장 임기는 2007년 11월부터 3년이고, 회장은 다음달부터 1년간이다.
신재국 교수(인제의대·임상약리학)가 지난 15∼18일까지 미국 Cold Spring Harbor Meeting에서 개최한 학술세미나에 연자로 초청돼 '개인 및 종족간의 약물치료 효과의 예측과 개인별 환자의 특성에 따른 맞춤 약물치료 기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초청강연에서 신 교수는 주제강연과 함께 우리나라에서의 약물유전체학 연구도 소개했다. 약물유전체학을 주제로 하는 Cold Spring Harbor Meeting은 올해 4번째로서 약물이 개인에 미치는 다양한 연구에 대한 최신동향을 소개하고 전 세계에서 참여한 약물유전체
신완식 교수(가톨릭의대 감염내과)가 최근 열린 감염학회ㆍ화학요법학회 공동 학술대회에서 '시험관내 약역학 감염모델을 이용한 methicillin 내성 포도상균 생성중 균주변이 생성 억제를 위한 Arbekacin의 효과'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충렬 광주지원장의 모친이 19일 오후 별세했다. 발인은 21일, 장지는 의정부 주내면 제일공원, 빈소는 관동대학부속 명지병원 장례식장 8호(☎ 031-810-5478).
어수락 동국의대 교수(동국대학교 일산병원)가 17일 대한성형외과학회 창립 40주년 및 제61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성형외과 의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우수한 해외논문발표와 적극적인 학술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또한 어교수는 다수의 국제 및 국내 학술지에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의료계에서 이룬 성과를 인정받아, 영국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의 ‘IBC 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07’과 ‘마르퀴즈 후즈후 2007’에 등재될 예정이다.
맬콤무어 국제암연맹 아시아지역사무소장이 국립암센터 국제협력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무어 소장은 국립암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공동연구, 학술행사, 인적·물적 교류 등 국제협력 분야 전반에 걸쳐 향후 1년간 국립암센터의 자문역을 담당한다. 암센터는 국제암연구소, 미국 국립암연구소,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무어 소장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무어 소장은 1979년 영국 브리스톨대학에서 병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일본 국립암센터 화학요법 및 실험병리과에서 연구활동
김재호 명동안과원장(가톨릭의대 명예교수)은 최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미국안과학회에 참석, '라식환자에서 치료개선을 위한 후속 안약의 효과'에 대한 연제를 발표했다.
이규태 한국유가공협회 회장의 차남 종호 군이 한정민 양을 맞아 오늘(17일) 오후 6시30분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1급승진▶총무팀 조용근 ◇2급승진▶특수간호팀 김인자▶병동2간호팀 변금순▶진단검사의학과 김혜련▶보험심사팀 이종석 ◇3급승진▶간호관리팀 안금희▶병동2간호팀 진인선▶특수간호팀 임혜선▶약제팀 손정희▶재활치료센터 하치심▶영양팀 고재영▶의용공학팀 서규환▶기획예산팀 임광대▶의료정보팀 정성직▶총무팀 임진홍▶인사팀 박중도(11월16일자)
삼천당제약 박준석 전무 장남 성규 군이 오는 19일(일) 오후 2시 aT Center(에이티센터) 5층 크리스탈홀에서 황인태씨의 장녀 정양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시욱 중랑구의사회장은 14일 중랑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 관련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상호 유대와 친목을 돈독히 하는데 다같이 협조할 것을 다짐하고, 노원구청 이영대 부청장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선희 교수(가톨릭의대 성모병원 흉부외과)가 최근 열린 흉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호흡기내과학교실(박성수, 신동호, 윤호주, 손장원, 김태형, 김상헌, 신성준 교수)은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천식 및 알레르기학회의 ‘2006 추계학술대회 및 KAAACI-WAO Joint Congress 2006 & the 9th WPAS’에서 "폐 상피세포에서 Rhinovirus에 의한 RANTES의 생성기전"의 논문으로 ‘제12회 청산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청산우수논문상은 청산 강석영 선생님의 뜻을 기려 내용이 우수하고 알레르기학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논문을 대상
우봉식 노원구의사회장은 최근 노원세무서로부터 세정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노원세무서 세정자문협의회 세정자문위원에는 의사회장, 학원연합회장, 세무사회장 등 3개 직종의 대표들이 새로 위촉됐다. 노원구의사회는 구의사회원들의 세무행정과 관련해 세무서-의사회간 협의의 채널을 마련했다는데 이번 위촉의 중요한 의의를 부여했다.
조명찬 충북의대 교수(순환기내과)가 세계 3대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미국인명정보기관에 모두 등재됐다. 조 교수는 마르퀴스 후즈 후와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는 2005년부터 등재돼 '마리큐리상' 등을 수상했으며, 미국인명연구소(ABI)는 2006년에 등재돼 '21세기 위대한 지성'으로 선정됐다. 조명찬 교수는 유전적으로 형질을 변환시킨 동물을 이용한 심부전의 병인과 치료, 유전자 치료, 조직공학 및 줄기 세포를 응용한 심혈관 질환의 치료 등의 활발한 연구와 발표를 진행해오고 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백정환) 교수가 지난달 26∼29일 미국 오하이오에서 개최된 'Crile centennial symposium'에서 최우수포스터 연제상을 수상했다. 백 교수는 '종양 내 신생 림프관 형성과 구강설 편평세포암의 파수꾼 림프절 전이와의 연관성'이라는 포스터를 연제했다. 'Crile centennial symposium'은 1906년 Dr. Crile에 의해 경부청소술이 처음 시작된 지 100주년을 기념해 미국 오하이오에서 4일간 열린 심포지엄으로 이비인후과학계에서는 기념비적인 학회로 평가받고 있다.
배훈식 교수(한림의대 방사선종양학과ㆍ사진)가 최근 열린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방사선종양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 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평가센터 최금숙 차장 부친 12일 별세. 빈소 지방공사 강릉의료원 영안실(☎ 033-646-8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