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클럽 기업 경영전략…CJ제일제당 원가 부담과 고환율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12개 주요 식품기업들은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무엇보다 CJ제일제당, 농심, 롯데칠성음료, 롯데제과, 삼양사, 오뚜기, 동서식품, 대한제당, 한국야쿠르트 등 9개였던 '1조 클럽'에 남양유업, 크라운-해태제과, 대상 등이 새롭게 진입하며 식품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1조클럽 기업 경영전략’을 주제로 새해 전략을 점검해 보고자 한다.[편집자 주]
식품
윤영진 기자
2010.01.18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