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이한 의료기기 개발 전문회사 메드믹스는 인간의 건강과 미용을 위한 다양 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로, 전 세계에 활발하게 수출 중인 의료용 광선조사기(PhotoTherapy Device) 스마트룩스(SMARTLUX)에 이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올해 개최되는 2024 KIMES에서는 여성 Y존케어 LED패드인 케어브라이트, 에스테룩스 프로와 기존 제품인 PBMT(Photo Bio Modulation Therapy)장비 스마트룩스와 1450nm D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 흡수성 봉합사에 가시를 만들어 처진 조직을 끌어 올리는 리프팅실의 역사는 20년이 넘었다. 그동안 가시의 형태나 제조공법 등의 발달이 있었으나 리프팅 실에 탄성이 없었기에 시술 후 극심한 통증과 딤플 등 고통이 수반됐고 그 효과 또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관련 업계와 의료진들은 흡수성이면서도 탄성이 있는 실을 개발하고자 하는 노력과 의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흡수성 봉합사로는 원하는 탄성을 얻을 수 없기에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는 비흡수성 재질인 실리콘을 이용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의료기술의 선두기업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디지털 유방촬영용 엑스레이 촬영기기 ‘맘모멧 퓨전(MAMMOMAT Fusion)’은 차세대 간접 변환 방식의 디지털 평판형 검출기를 이용, 여성의 유방 영상 촬영에 해상도 높은 이미지를 구현하여 유방암의 조기 진단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자동노출제어 기능으로 검진자 별 유방의 밀도에 따라 최적의 방사선 노출을 하여 환자의 방사선 피폭은 줄이면서도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제공해 진단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이외에도 클릭 한 번으로 간단한 워크플로우를 제공해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캐논 메디칼은 CT, 초음파, MR, 혈관 조영 등 모든 범위의 진단 의료 영상 솔루션 분야에서 단순 진단 기술의 향상 뿐 아니라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편의성과 안전까지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사람을 향한 혁신’이라는 차별화 된 가치와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 동급 CT 유일 160장 촬영 가능 모델 ‘애퀼리언 서브’애퀼리언 서브(Aquilion Serve)는 동급 CT 중 유일하게 160장 촬영이 가능한 장비로 올해 캐논 메디칼의 주력 제품 중 하나다. △혁신적 하드웨어 △직관적인 사용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글로벌 의료기기업체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고가의 암치료용 고주파온열기 시장에서 기술력으로 성과 를 내고 있는 국내 업체가 있어 주목된다. 환자 치료에 편의성을 대폭 증가시키고 앞선 디자인까지 무장해 향후 시장점유율 확장 가능성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동서메디케어(대표 김상한)는 3월 14~1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 부스 참여해 신제품 ‘CPB-1300’를 선보이며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쳐 눈길을 끈다. 동서메디케어가 개발하는 암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AI Medtech 전문기업 웨이센(대표 김경남)은 공황장애 디지털치료제인 ‘웨이메드 패닉(WAYMED Panic)’으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디자인 전문가 132명으로 구성된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전진옥)는 ‘KIMES 2024(국제의료 기기 병원설비전시회)’에 의료기관의 AI 응용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의 EMR 등 다양한 의료정보시스템을 전시한다.대한민국 1호 의료정보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의료정보 전문 분야로 특화해 40년 이상 의료정보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비트컴퓨터는 디지털 전환의 혁신 요구에 검증된 기반 기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I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서비스, 디지털 헬스케어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확보에 적합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인다.의료기관을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GE헬스케어 코리아는 KIMES 2024에 참가해 한국 창립 4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AI 기술을 통한 진단에서 치료, 모니터링에 이르는 환자 케어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선보인다.특히 올해 전시에는 AI기반 기술이 장착된 디지털 자동화 툴로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향상한 새로운 초음파 장비와 영상 진단 의료기기, 모니터링 솔루션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GE헬스케어는 코엑스 C홀 C200에서 전시하고 있으며, 아래 제품을 포함한 솔루션들을 만나 볼 수 있다.먼저 KIMES에서 처음 선보이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셀바스가 이번 KIMES 2024에서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을 선보인다. 셀바스는 셀바스AI가 보유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계열사인 셀바스헬스케어의 체성분분석기, 전자동 혈압계, 신장계 등의 의료기기와 융합시켜 ‘The Icon of Digital Healthcar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비만환자 관리 솔루션 △병원 내 환자 셀프케어 솔루션 △기업 임직원 건강관리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셀바스는 지난 1월 의료기기 업체 메디아나를 품으며 본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 국내 청각전문 기업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지난 2월 15일 스타키보청기 프리미엄 라인 인공지능 보청기 Genesis AI(제네시스 AI)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제네시스 AI는 새로운 Starkey Neuro 프로세서, 사운드, 디자인, 피팅 소프트웨어 등이 완전히 재설계됐다. Starkey의 특허 받은 독립 압축 시스템은 투명한 사운드를 제공하여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선명한 청취를 제공한다.특히 인간의 두뇌 작동방식을 모방한 온보드 심층 신경망(DNN) 기술을 적용하여 원음에 가까운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이하 키메스)에 최대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이번 전시에서 유비케어는 ‘더 나은 진료 확실한 선택, 의사랑!’을 슬로건으로 병·의원에서 필수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동시에 환자를 유연하게 연결해 의료진에게는 환자 진료의 편의를, 환자 에게는 병·의원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핵심 라인업을 공개한다.‘NEW EMR’은 멀티태스킹 접수, 진료과별 맞춤 진료기능 설정, 워크플로우 최적화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매리스그룹코리아(대표 이용준)는 전문적인 중국NMPA(구CFDA)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업체로 3월 14~17일에 개최하는 KIMES 2024(B530)에 4년 연속 참가한다. 올해도 KIME S 전시회에서 오직 중국NMPA법규컨설팅 업무만으로 독립부스를 설치한 업체는 매리스그룹코리아가 유일하다.올해 16주년을 맞이하는 매리스그룹코리아는 지난해와 같이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최대 관심사인 중국 현지 임상평가여부(동등성비교)에 대한 자문 및 임상시험대행서비스에 대해 소개 및 설명할 예정이다.매리스그룹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우리 정부가 의료기기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공공기관이다. 우리나라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세계에서 9위를 차지한다. 정부는 5위권 안으로의 진입을 목표로 의료기기 기업을 육성하려 노력하고 있다.이로 인해 만들어진 공공기관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다. 의료기기 기업이 힘들어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가 전문 연구진을 채용하고, 필요한 장비들을 확보해뒀다.최근에는 연구개발 지원에 더해,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와 해외시장 판로개척까지 지원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 ‘공압(공기에 가해지는 압력) 의료기기 외길’ 국내 의료기기제조사 대성마리프가 38년간 뚝심 있게 걸어온 길이다. 1986년 창립 당시 국내 공압 의료기술은 걸음마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전담연구원들의 연구개발과 세계시장을 겨냥한 품질관리 및 인증 획득을 통해 어느덧 글로벌 공압 의료기기시장서 외국기업과 경쟁을 펼치는 대표 토종 의료기기기업으로 입지를 다졌다.올해 서울 ‘KIMES 2024’ 전시회를 비롯해 글로벌 주요 전시회에 부스 참가하며 자사의 대표 제품군을 집중 조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의료 AI 전문기업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 최정필)는 뇌출혈 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에이뷰 뉴로캐드(AVIEW NeuroCAD)’가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돼 선별급여·비급여로 의료현장에 진입했다.에이뷰 뉴로캐드는 AI를 기반으로 뇌 출혈을 검출하고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다. 뇌출혈에서 출혈량이 실제 환자의 예후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보고는 많지만 응급실에서는 측정의 어려움과 번거로움 등의 이유로 실제로 잘 이용하지 않는 실정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에이뷰 뉴로캐드를 활용하면 환자의 뇌 CT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MeDiF)·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 원(NIDS)·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3개 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의 국가표준기술향상 협력사업으로 ‘의료기기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TC 연계 협력 기반조성’ 사업(TC연계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공동사업추진단인 ‘TC연계협의체’를 2021년부터 구성해 올해까지 활동하고 있다.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은 올해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서 국제표준 협력을 위한 한국-브라질 간 정형외과 분야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메디라인액티브코리아(대표이사 강대원)는 친환경소재로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를 취득해 국내에 환경호르몬이 없는 수액 세트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최근 제품 다양화에 따른 전국 대리점을 상시 모집한다.메디라인액티브코리아는 2007년 창사 이래 지속해서 성장해 온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 전문 회사이다. 주요 품목으로는 수액 세트가 있으며, CT 및 MRI 조영제 주입을 위한 고압용 수액 필터, 투약 오류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를 결합한 수액 유량조절기 등 의료기기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국 상급종합병원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패권을 선점하기 위한 의료 선진국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식품의약국(FDA) 허가만 받으면 판매가 가능한 미국은 지난해 의료기기 승인 건수가 사상최고치인 124건을 기록했다. 기존의 제약 바이오 기업은 물론 AI 기술을 앞세운 엔비디아, 구글 등의 빅테크 기업들도 헬스케어 분야에 뛰어들면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이다. 독일의 경우 이미 2019년 디지털 치료제에 대한 패스 트 트랙 제도를 도입했고, 영국과 프랑스, 일본 또한 디지털 치료제 승인 제도를 마련한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국내 여성암 1위인 유방암 환자수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유방클리닉 개원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유방암 검사는 대기가 긴 대학병원보다는 최신 장비와 전문성을 보유한 가까운 1, 2차 의료기관을 찾는 비율이 여타 암에 비해 높은 편이다. 특히 정기검진에 의한 조기발견과 처치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가까운 유방클리닉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유방양성종양제거술(VABE)에 특화된 벡톤디킨슨(BD)코리아의 ‘엔코(EnCor)’가 개원의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과거 대학병원에서만 시행하던 입체정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김광수, 이하 테크노밸리)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강원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KIMES 2024 강원공동관에서는 의료기기 산업 내 수출시장에서 최대 진입 장벽인 인허가를 위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기업 지원 노력을 엿볼 수 있다.전시회 첫날 3층에 조성되는 테크노밸리 홍보관에서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 플랫폼 오픈에 따라 현장 시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