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BMT환아 위해 에버트리 책 소독기 기증 ▲잘만테크주식회사는 서울성모병원 소아BMT환아를 위해 에버트리 책 소독기 1대를 기증하고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원장(가운데 右), 김학기 어린이학교장(소아청소년과 교수)(맨 右)와 잘만테크 심정보 전무(맨 左), 에버트리 이재경 대표(가운데 左)가 함께 전달식 기념사진을 찍었다. “아이가 누구보다도 감염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는 골수이식 환아라 책을 읽혀줄 때 책에 바이러스가 있을까 걱정하고 했는데 책 소독기가 생겨 안심입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20층
고대의대 보건과학대학 학생 일부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헌혈증 117장을 내놓았다. ▲고대의대 김형규 교수에게 의학개론 등을 수강하는 보건과학대 학생들이 헌혈증을 기부했다. 헌혈증을 기부한 학생들은 의예과 '의학개론' 수강생과 '임상의학개론’을 수강하는 보과대 방사선학과 학생 및 ‘내과학’을 수강하는 보과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다. 이들은 모두 고대의대 신장내과학교실 김형규 교수(안암병원 신장내과)의 강의를 듣고 헌혈증을 기부한 것이다.  
고대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이 지난 17일 대장암 및 대장항문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대장암수술센터을 개소했다. 그동안 외과 내에서 대장항문질환을 진료한 고대 안암병원은 최근 국내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대장암 환자 수에 발맞춰 대장암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수술센터를 따로 분리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좀 더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와 맞춤형 의료 시스템을 도입하여 환자에게 최상의 편의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경직장 초음파, 비디오항문경 등 전문 의
순천향대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이 최근 내·외부 고객들의 병원 경험수기를 하나로 엮은 신춘문예 공모 수상집을 발간했다. 개원40주년을 맞아 개최한 순천향 신춘문예 공모전에서 선정된 10개(수필 6편, 시 4편) 작품을 한 편의 책을 펴낸 것. 수상집은 병원을 방문하며 경험한 고객들의 감동적인 사연과 가슴 따뜻한 체험수기 그리고 친절한 순천향, 사랑의 순천향을 몸소 실천한 병원 직원들의 사연을 함께 담고 있다. 최우수상은 유방암 투병 과정을
대구가톨릭대병원이 필리핀의 심장병 어린이에게 무료시술을 진행해 따뜻한 선물을 전했다. ▲ 대구카톨릭대, 필리핀심장병어린이 무료수술 후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 중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필리빈 빠야따스 지역의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무료시술을 진행했다. 필리핀 빠야따스 지역은 마닐라 인근 쓰레기 매립지 빈민촌으로 주민들은 쓰레기를 뒤져 재활용품을 수거하며 끼니를 이어갈 정도로 열악한 상태이며,병균 노출이나 감염이 쉽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김효명)은 학생의 건강증진을 위해 제1의학관 2층에 휘트니스센터(운동센터)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대의대 휘트니스 센터 휘트니스센터는 김효명 의과대학장, 편승범 교수(교육부학장보), 강윤규 교수(의예과 위원장), 최재영 학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개장식을 가졌다. 휘트니스센터에는 러닝머신을 비롯한 유산소 운동기구 2종 7대와 무산소 운동기구 8종 10대가 설치돼 있으며, 운동이 끝난 후 씻을 수 있도록 남녀 샤워실이 마련돼 있다.&nbs
순천향대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실이 지난 5일로 창립 40주년을 맞아 순천향대 서울병원 동은대강당에서 풍성한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박형기 순천향대 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사이버나이프 방사선 수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순천향대의대 신경외과학교실은 1974년 5월 6일 순천향대 서울병원 개원과 동시에 허곤 박사가 부임하면서 역사가 시작됐다. 이후에 변박장, 이인수 교수가 부임했고, 1976년엔 신경외과 전공의 수련병원 지정을 받았다. 1978년부터 순천향의대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이 최근 대규모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고대 구로병원이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고대 구로병원은 세월호 참사 등 대형재난사고 발생을 계기로 안전의 중요성이 그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다시한번 의료진과 직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재난 및 재해대비 훈련을 펼쳐 위기대응 매뉴얼을 철저히 점검했다. 구로병원은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및 재해로부터 대응키위해 응급의료센터를 주축으로 전사적 위기 대응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지속적인 훈련을
인천시의료원(원장 조승연)의 행려자,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 마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의료원은 지난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쪽방촌과 노숙인, 행여자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매월 개최되는 의료원의 마중나가기 행사는 인천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동구 자원봉사센터 등이 항상 함께 해 지역사회 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의료원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예상 진료 인원 2,250명을 목표로 의사
고려대병원에서 심방세동 치료받은 시민이 가난한 부정맥환자의 치료비에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고대병원에서 치료받은 조중형씨가 김병철 고대 총장에게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우경)은 조중형 씨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3일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김병철 총장, 김우경 의무부총장, 김효명 의과대학장, 김영훈 안암병원
한림대한강성심병원과 한림화상재단이 몽골의 화상환아의 치료를 위해 함께 손을 잡았다. ▲ 한림대한상성심병원, 의료봉사활동단체 사진 한림대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과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은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몽골 울란바트로에서 현지 화상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한다. 이번 무료 진료는 김도현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교수, 서동국 성형외과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과 황세희 사회사업팀 , 박선화 사회복지사 등이 팀을 이뤄 몽골 울란바트로 국립중증외상센터에서
순천향대 서울병원(서유성 병원장)이 최근 환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관센터를 새롭게 리노베이션 했다. ▲ 순천향 서울병원이 최근 심혈관센터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24시간 콜 대기 등 시스템을 구축했다. 교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심혈관센터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환자가 대부분이고 ‘시간’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고려해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모든 시스템을 빠른 검사와 치료에 맞춰 새롭게 구축했다. 심장내과 당
고대병원(원장 김영훈)은 최근 본부회의실에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의과대학 국비지원 장학생 간이식 연수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고대병원이 카자흐스탄 의사들에게 간이식 등을 전수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오마로프 티무르(Omarov Timur)씨 등 8명의 연수생과, 김영훈 원장, 간담췌외과 김동식 교수, 유영동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친 카자흐스탄 연수생 전원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수여했다. 고대병원의 선진 의료기술 전수를 통해 한국과 카자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이 감염관리 주간행사 10회째를 맞아 ‘감염제로(zero)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구로병원은 최근 한 주를 감염관리 주간으로 정하고, 손위생 콘테스트를 비롯해, 감염관리 주간행사 어제와 오늘 전시부스, 손씻기 다짐트리 등 감염관리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었다. 감염관리 주간 내내 교직원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지면서 성황을 이뤘다. 구로병원은 1999년 9월 국내 선도적으로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연 이래 10년 넘게 꾸
한림대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과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이 치료의 꿈을 안고 날아온 몽골 소년의 화상 치료를 위해 힘을 모았다. 몽골에 살고 있는 진군(11․남)이 사고를 당한건 작년 6월 12일 형, 동생들과 집 앞에서 쓰 ▲ 한강성심병원에서 진군(11)이 의료진들과 함께레기를 태우는 장난을 하다가 뜨거운 불길이 진군을 덮어 진군은 몸과 오른쪽 어깨, 겨드랑이, 얼굴과 턱 밑쪽에 화염화상 55%를 입었다. 사고를 당하고 몽골에 있는 울란바트로병원에서 4차례의
서남병원이 사회공익에 앞장서며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김준식)은 오는 28일과 29일 오전 10시부터 병원 1층 로비와 야외 정원에서 ‘제1회 서남사랑회 나눔바자회’를 연다. 나눔바자회는 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 소형가전, 도서 등 물품을 판매하는 아나바다장터와 여성복, 아동복, 속옷, 악세서리 등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후원물품 장터, 푸짐한 분식류를 판매하는 나눔맛집 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n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이 연구중심병원 R&D 협력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산학연병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고대 구로병원이 연구중심병원 R&D 협력위를 구성했다 고대 구로병원은 최근 의약품 및 의료기기 개발 기업 및 연구소, 바이오산업 컨설팅 및 법률자문 기업 등 바이오메디컬 전문기업 임원진을 주축으로 하는 연구중심 R&D 협력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병원 주요 연구사업단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연구진과 함께 총 23개 바이오메디컬기업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
러시아나 이스라엘 등에서 치료를 거부한 카자흐스탄 '거대 간세포암' 환자가 국내에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화제다. ▲환자 유리 씨와 김동식 교수가 수술 성공 후 기념 촬영을 했다. 고대 안암병원은 김동식 교수팀이 러시아, 터키, 이스라엘에서는 치료할 수 없다고 거부당해 시한부 인생을 살던 카자흐스탄 유리 니빠리레에비치(68세, 남) 씨의 수술에 송공했다고 밝혔다. 작년 말 이스라엘에서는 수술을 한다며 개복을 해놓고는 의료진이 아무것도 할 수
고려대 구로병원(신경과)이 최근 베스트 웨스턴 구로호텔에서 국내에선 처음으로 ‘파킨슨학교’를 개강했다. 고대구로병원 파킨슨학교 강의 장면 이번행사는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기념하는 레드 튤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파킨슨병에 대한 기초지식과 일상생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의료진과 환자들의 밀착상담과 환자들 간에도 적극적인 교류
고려대 의대 미주교우회 설흥수 회장(29회)이 후학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모교에 1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기부해 화제다. ▲설흥수 미주교우회장이 기부금을 전달하고 김병철 고대 총장, 김우경 의무부총장 등과 기념 촬영을 했다. 설 회장은 최근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고려대 김병철 총장, 김우경 의무부총장, 김효명 의과대학장, 김용연 의무기획처장, 최재욱 대외협력실장, 박건우 교무부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학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