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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대웅제약·중외등 적극적…전반 확산에 관심 주요 제약사들의 위기극복 노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너지 절약 운동은 기본이고 연봉동결서 토요 근무까지 전방위적 노력이 경주되고 있다. 당장의 어려움에 대한 조치라기 보단 혹시 올 수 있는 어려움에 전 임직원이 긴장감을 갖고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속에 이뤄지고 있다. 비용절감 운동은 그야 말로 기본이다. 다수 제약사들이 점심 소등, 이면지 활용, 카풀, 1회용품 안쓰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출퇴근시 대중교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9.04.0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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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외국기업과 계약 및 납품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은 외국기업 거래업무 청렴도 측정을 받게 된다. 또한 계약업무 담당 직원에게는 외국기업 계약관련 부패방지 행동기준이 마련, 적용 되는 등 국가 대외신인도 제고 노력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외국기업과 거래관계에 있는 공기업의 부조리, 각종 도덕적 해이 현상 등이 국가청렴도 향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 외국거래가 빈번한 23개 공기업 감사가 참석한 공기업분야 반부패 점검회의를 통해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9.04.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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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Z가 지난해 매출 2028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07% 성장률을 보였다. 하지만 영업, 당기순, 법인세비용차감선순이익 부분에서는 적자 전환했다. 한국AZ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자료에 따르면 2007년 총매출 1912억 원에서 2008년 2028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07%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86억 원에서 180억 원으로 -53.37%를, 당기순이익은 231억 원에서 60억 원으로 -74.035를 기록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역시 363억 원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9.04.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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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쉐링이 지난해 매출 3363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무려 84% 성장률을 보였다. 바이엘쉐링이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손익계산에 따르면 2007년 1818억 원에서 2008년 3363억 원을 기록해 84.9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법인세차감전순이익(경상) 부분에서는 적자 전환했다. 사업별로는 전문약 2375억 원, 일반약 201억 원, 동물의약품 418억 원, 화학상품 323억 원을 기록했다.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9.04.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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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의약품으로 탈크가 지난 3년간 53만kg 가량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나 이들 수입된 품목들에 대한 정확한 사용처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2006년~2008년 탈크 수입 현황 단위:US$수입연도품명수량수량단위금액2008년 TALC113,525 KG36,375 TALC POWDER77,000 KG69,617 TALCUM400 KG104 2007년 TALC 64,100 KG17,294 TALC POWDER&n
제약산업
김상일 기자
2009.04.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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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회장 어준선)는 5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 탈크 위해 여부를 조사하여 문제가 있으면 자진수거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은 지난 4월2일 개최된 식약청 전문가회의에서 결정된 ‘새로운 탈크 원료기준 설정 및 조치이행 명령’에 따라 석면 미검출 검사 등을 반드시 실시, 적합한 탈크만 사용토록 한 결정에 따른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9.04.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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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조사 최종판결문도 안 나왔는데…볼멘소리 최근 공정위 리베이트 조사의 주 타깃으로 입초시에 오르는 다국적제약사들이 공정위를 향해 원망을 쏟아내고 있다. '다국적제약 죽이기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가득하다, 6일 현재 공정위가 또다시 의약품 리베이트 조사에 착수했다는 것은 확인된 상태. 다만 대상이 어떤 곳인지는 분명치 않으나 예전 리베이트 조사 및 처벌이 이뤄진 17곳 제약사 이외 제약사를 대상으로, 주로 다국적사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질 것이란 분석이 높은 상태.&nb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9.04.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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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제약사 임직원의 1인당 매출실적이 평균 3억300만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으로 따지면 1인당 실적이 3000만원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12월말 결산 제약사(11월 결산 현대약품 포함) 가운데 2008년 연간 매출 기준 1000억원 이상 제약사 18곳을 대상으로 임직원 1인당 매출 및 영업이익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인당 매출 부문에선 임직원 1294명(임원 9명)이 5160억 매출실적을 올린 녹십자가 1인당 매출실적 3억9900만원으로&n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9.04.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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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31일 알비스 제네릭사들이 제기한 알비스 ‘원천특허’ 무효심판에서 승소했다. 알비스는 대웅제약에서 자체기술력으로 개발한 복합개량신약으로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NSAIDS에 의해 발생되는 궤양 등 다양한 적응증을 가진 우수한 제품으로 지난해 매출 250억을 달성하는 등 최근 위염 시장 확대 분위기와 맞물려 성장하고 있는 블록버스터다. 알비스 ‘원천특허’는 대웅제약이 알비스정에 대해 라니티딘, 비스무스 및 수크랄페이트를 함유한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9.04.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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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가 지난해 영업·당기순·경상이익 세부분 모두에서 적자전환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머크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매출은 477억 원에서 632억 원으로 32.49% 증가 했지만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경상)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접대비로는 75억 원을 지출했다.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9.04.0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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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부조리신고센터 가동…최고 1억 위약금, 고발조치까지신고 활성화 위한 익명성 보장, 자율규약 현실적 개정 '관건' 의약품 리베이트를 뿌리뽑겠다는 제약업계의 각종 조치가 가히 전쟁 수준이다. 리베이트 근절 구호는 항상 있어 왔던 일이긴 하지만 이번엔 상황이 사뭇 다르다. 단속기관의 감시의 눈이 사납고, 국민여론도 제약계에 동정적이지 않으며, 주무부서나 국회 등 제약계를 둘러싼 세력들도 이 문제에 관한한 제약계의 환골탈퇴를 종용하고 있다. 때마침 국회의원 출신의 제약오너 경영인 어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9.04.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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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 연간 608억 투자…한미 566억, 동아 449억 순 상장 제약사들이 매출의 6.5% 가량을 연구개발비로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예전 4~5%대에 머물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투자비율이 지난해 처음 6%대(6.21%)에 진입하더니 올해 그 비율이 더 높아진 것. 제약사들의 높은 연구개발 의지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본지가 제약회사들의 2008년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동아제약 등 12월 결산 유가증권 상장 제약사 24곳의 연구개발비 투자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들 업체들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9.04.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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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부정맥 치료에 사용되는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나비스타 RMT 써머쿨 카테터가 미 FDA로부터 승인 받았다. 이 제품은 관 끝에서 조직까지의 온도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고안 돼 전문의들로 하여금 카테터를 원격조정 하는데 있어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심방조동(비정상적인 심장 박동) 및 이전의 심근경색 질환으로 인한 단혈 심실빈맥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X선 노출을 방지해 준다. RF 전극도자 절제술을 위한 나비스타 RMT 써머쿨 카테터는 NIOBE 마그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9.04.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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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RA전문연구회(회장 김용관)은 2009년도 제약개발실무교육 기본과정을 오는 17일(금), 23일(목), 28일(화)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제약업계 개발, 허가(RA) 및 약가(Pricing) 담당자 120명이다. 주요 내용은 제약기업들의 선별등재제도 등 새로운 약가제도 및 정책 대응전략, 허가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방안 모색, 국내외적 환경변화에 따른 약사정책 및 법령 개정 방향
제약산업
이탁순 기자
2009.04.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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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와 아름다운가게(손숙·박성준)는 오는 12일까지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캠페인’의 2009년 후원 대상자 가정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초록산타 프로그램의 5주년을 맞아 지원 대상 가정 수를 20가정으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자는 8세부터 19세 이하의 1형 소아 당뇨 환아를 둔 저소득층 가정이다. 선정된 가정에는 2009년 4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매월 10만원의 병원비 지원뿐만 아니라 가족 여름 캠프, 가족 문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9.04.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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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7회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심포지엄 ISAAR 2009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폐렴구균의 항균제에 대한 내성이 점차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렴 및 뇌수막염의 가장 중요한 원인균인 폐렴구균의 항균제 내성은 1980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임상적 문제가 되어왔다. 지난 20년 동안 폐렴구균의 페니실린 및 다른 베타-락탐 항생제 (beta-lactams)와 기타 항생제 (non-beta-la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9.04.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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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들이 해외시장 진출시 특허 허위 정보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있어야 하며 정확성과 신속성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이 섬유센터 17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 ‘제약기업 글로벌 혁신성 강화를 위한 R&D, IP, 해외마케팅 전략 국제 세미나’에서 톰슨로이터의 수석컨설턴트 Allen Yeo가 이같이 주장했다. Allen Yeo는 국내 제약사들이 해외시장 진출을 고려할 때 특허 전략을 세워야 하고 특허 정보
제약산업
김상일 기자
2009.04.01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