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지난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의대증원 동력도 상실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1일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175석(지역구 161석, 비례 14석), 국민의힘은 108석(지역구 90석, 비례대표 18석), 조국혁신당은 12석(비례대표), 개혁신당은 3석(지역구 1석, 비례대표 2석), 새로운미래와 진보당은 각각 지역구 1석씩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여당인 국민의힘은 간신히 개헌과 대통령 탄핵, 거부권 행사 무력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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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2024.04.11 12:00